반응형 독일여행 #하노버 #슈타데1 <독일 여행기: 하노버, 슈타데> 1. 헤렌하우젠의 도시 하노버 하노버는 니더작센 주의 주도로 북독일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시내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중심부의 구시가를 일부 복원해 주변지역은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근대 도시로 거듭났다. 독일의 10대 메세(Messe)중에서 5개의 메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시지역도 넓고 박물관도 많아 트램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하노버 카드가 유용하다. 쇼핑과 오페라 관람 등의 즐거움도 있다. 헤렌하우젠 왕궁 정원은 1666-1714년에 조성한 바로크의 보석과 같은 곳이다. 로맨틱한 가로수와 연못이 배치된 게오르겐가르텐, 2,500종의 난 컬렉션이 있는 베르크가르텐, 대학 북쪽의 벨펜가르텐, 이 4곳의 정원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다.그 중에서도 그로서가르텐이 가장 아.. 2023.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